교정본부장에 윤경식씨

교정본부장에 윤경식씨

입력 2014-07-17 00:00
수정 2014-07-17 01: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법무부는 제5대 교정본부장으로 윤경식(55)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 출신인 윤 신임 본부장은 1989년 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교정관으로 교정행정에 첫발을 들였다. 천안개방교도소장과 법무부 교정본부 교정정책단장, 광주지방교정청장, 대전지방교정청장 등을 거쳤다. 윤 신임 본부장은 “수용자 교정·교화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7-1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