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장애인, 성소수자, 청(소)년 등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삶을 마주하고 우리 안의 장벽을 무너뜨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마주보기’ 섹션의 첫 화두는 ‘다문화’입니다. 단일 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강한 한국인에게 다문화라는 단어는 여전히 존중보다는 차별적인 느낌이 큽니다. 세계적인 톱모델을 꿈꾸는 ‘블랙 스웨그’ 한현민군을 만나는 등 우리 사회 다문화의 오늘을 살펴봅니다.
2018-07-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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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