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公·현대아산 실무진 등 19명 25일 방북

관광公·현대아산 실무진 등 19명 25일 방북

입력 2010-03-24 00:00
수정 2010-03-24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아산 등 금강산관광 사업체 인원 19명이 북한의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부동산 조사에 응하기 위해 25일 북한을 방문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23일 “현대아산이 오늘 오후 7시30분 금강산 지구 부동산 조사와 관련해 9개 기업 19명의 방북을 신청했다.”면서 “방북은 금강산관광 사업체들의 판단에 맡긴다는 방침에 따라 모두 승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북 인원은 현대아산 실무자 4명과 관광공사 직원 3명, 금강산 관광사업 협력업체인 에머슨퍼시픽, 일연인베스트먼트 관계자 등으로 이뤄졌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0-03-2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