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012년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유치한 것과 관련, “우리나라가 이제 경제에 이어 핵안보까지 최상위회의를 유치함으로써 세계 흐름의 양대 축을 이끄는 중심무대에 서게 됐다.”면서 “이것은 우리 국민들의 힘”이라고 15일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04-16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