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는 천안함 사태에 따라 한반도 정세의 진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만 외교부 천밍정(陳銘政) 대변인은 “관련 사태의 진전을 반드시 예의 주시해 나갈 것이며 쌍방이 평화적 방식과 이성적 태도로 논란을 해결하도록 호소한다.”라고 말했다.
국방부 위쓰쭈(虞思祖) 대변인도 “국방부는 관련 사태의 진전에 근거하여 신중하게 대응 조치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대변인 장치천(江啓臣) 행정원 신문국장은 천안함 사건 후속 사태의 진전을 긴밀하게 주시하도록 외교부와 국방부 정부 관련 부서에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베이=연합뉴스
대만 외교부 천밍정(陳銘政) 대변인은 “관련 사태의 진전을 반드시 예의 주시해 나갈 것이며 쌍방이 평화적 방식과 이성적 태도로 논란을 해결하도록 호소한다.”라고 말했다.
국방부 위쓰쭈(虞思祖) 대변인도 “국방부는 관련 사태의 진전에 근거하여 신중하게 대응 조치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대변인 장치천(江啓臣) 행정원 신문국장은 천안함 사건 후속 사태의 진전을 긴밀하게 주시하도록 외교부와 국방부 정부 관련 부서에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베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