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1일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 대해 “유익한 좌담회였다”고 평가했다.
안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다소 어려운 질문에도 솔직하게 대답해 국정운영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좌담회에서 야당 대표와의 회동을 제안한 것 등은 향후 정국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대북정책을 두고는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북한의 자세변화가 선행되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고,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서민생활 개선과 물가안정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안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다소 어려운 질문에도 솔직하게 대답해 국정운영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좌담회에서 야당 대표와의 회동을 제안한 것 등은 향후 정국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대북정책을 두고는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북한의 자세변화가 선행되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고,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서민생활 개선과 물가안정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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