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4.15)에 맞춰 ‘조선의 소리’ 방송의 인터넷 홈페이지(www.vok.rep.kr)를 개설한다고 13일 조선중앙방송이 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조선의 소리’는 4월15일 태양절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한다”며 “새로 개설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청취자들과 유대를 보다 두터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그간 숫자로 된 IP 주소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을 이용했으나 올해 들어 북한의 공식 포털사이트 ‘내나라’의 주소를 영문 도메인인 ‘www.naenara.com.kp’로 바꾸는 등 자국 인터넷 사이트에 국가 도메인 ‘kp’를 사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송은 이날 “’조선의 소리’는 4월15일 태양절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한다”며 “새로 개설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청취자들과 유대를 보다 두터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그간 숫자로 된 IP 주소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을 이용했으나 올해 들어 북한의 공식 포털사이트 ‘내나라’의 주소를 영문 도메인인 ‘www.naenara.com.kp’로 바꾸는 등 자국 인터넷 사이트에 국가 도메인 ‘kp’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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