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4일 일주일간의 유럽 3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 순방국인 프랑스 파리를 떠났다.
이 대통령은 이날 파리에서 프랑스 석학들, 현지 동포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하고 허창수 전경련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수행경제인들과 오찬을 함께한 뒤 파리 오를리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서울로 출발했다.
이 대통령은 독일, 덴마크, 프랑스 순서로 이어진 이번 순방에서 덴마크와 녹색성장 동맹을 체결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새롭게 수립했으며, 독일, 프랑스와는 경제ㆍ통상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칸에서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를 여는 프랑스와는 전ㆍ현직 의장국으로서 올해 G20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파리에서 프랑스 석학들, 현지 동포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하고 허창수 전경련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수행경제인들과 오찬을 함께한 뒤 파리 오를리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서울로 출발했다.
이 대통령은 독일, 덴마크, 프랑스 순서로 이어진 이번 순방에서 덴마크와 녹색성장 동맹을 체결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새롭게 수립했으며, 독일, 프랑스와는 경제ㆍ통상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칸에서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를 여는 프랑스와는 전ㆍ현직 의장국으로서 올해 G20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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