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유엔체제학회, 유엔한국협회와 공동으로 ‘유엔 가입 20주년 기념 국제회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유엔 외교 20년 결산 및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회의에는 비제이 남비아르 유엔 사무총장 비서실장, 최영진 유엔사무총장 코트디부아르 특별대표, 강경화 유엔 인권부대표 등 유엔 고위인사 및 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국의 유엔 외교정책에 대해 연설하고 제56차 유엔총회 의장을 맡았던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축사를 할 계획이다.
백지아 국제기구국장은 “지난 20년간의 우리나라 대(對)유엔 외교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유엔 외교 20년 결산 및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회의에는 비제이 남비아르 유엔 사무총장 비서실장, 최영진 유엔사무총장 코트디부아르 특별대표, 강경화 유엔 인권부대표 등 유엔 고위인사 및 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국의 유엔 외교정책에 대해 연설하고 제56차 유엔총회 의장을 맡았던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축사를 할 계획이다.
백지아 국제기구국장은 “지난 20년간의 우리나라 대(對)유엔 외교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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