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국중련 “최종 통합합의 무산”

선진당-국중련 “최종 통합합의 무산”

입력 2011-08-20 00:00
수정 2011-08-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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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당명ㆍ지도체제 논의..23일 제4차 회의

자유선진당-국민중심연합 통합추진기획단은 20일 대전서 제3차 실무통합회의를 열어 통합당명 등을 논의했으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양당 통합기획단은 이날 실무회의 뒤 “당명을 비롯해 지도체제, 공천문제에 있어서 결론에 이를 수 있을 정도의 접근했으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양당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제4차 실무회의를 열어 핵심의제에 대한 최종 합의와 통합선언 시기 등을 결정키로 했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통합추진대표는 “현재 통합당명 결정과 최고의원 수, 의사결정구조 등 지도체제가 핵심의제”라며 “공천 문제는 차기 집행부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당명으로는 ‘선진국민연합’, ‘자유선진연합’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의외의 당명이 선정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회의에 앞서 국중련 김용운 통합단 대표는 “통합신당에 대한 흠집내기는 강력한 신당 출현에 대한 두려움과 시기 때문”이라며 “충청은 물론 전 국민을 대변할 수 있는 강력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 자유선진당 권선택 통합추진단 대표는 “’도로 선진당’이라는 비판이 있다. 이 통합은 전부가 아니며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다.

양당은 앞서 지난 17일 제2차 회의에서 심대평 국중련 대표를 통합 신당의 대표로 추대키로 합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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