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30일 중국의 건국 62주년 기념일(10월1일)을 앞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전통적인 조중친선은 오늘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확대발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총리의 공동명의로 된 축전은 후 주석,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우방궈(吳邦國)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에게 전달됐다.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전통적인 조중친선은 오늘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확대발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총리의 공동명의로 된 축전은 후 주석,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우방궈(吳邦國)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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