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직접 심판받겠다”
새누리당 이윤성(인천 남동갑) 의원은 8일 4ㆍ11 총선 공천 탈락에 반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친이(친이명박)계 중진인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현역 의원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결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이방호 전 의원과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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