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더 엄정한 기준과 잣대로 살아갈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7일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2001년 아파트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을 시인하고 공식 사과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빌딩에서 다운계약서 의혹과 관련해 국민께 사과 드린다며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죄송합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빌딩에서 다운계약서 의혹과 관련해 국민께 사과 드린다며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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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빌딩에서 다운계약서 의혹과 관련해 국민께 사과 드린다며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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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앞서 26일 다운계약서 의혹이 일자 신속히 보도자료를 내고 “확인 결과 2001년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를 했다.”면서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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