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 24.8%로 1위
여야 대선 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주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의 2·8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문재인 의원이 2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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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과제를 실현할 대통령 적합도’ 항목에선 문 의원이 경제적 삶 향상과 민주주의 발전 등 2개 분야, 반 총장은 계층 간 차별 해소 및 인권 증진과 남북 평화·통일 등 2개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리얼미터는 올해부터 대선 주자 지지도와 별개로 월간 단위로 ‘국가 과제 분야별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를 하기로 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15-02-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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