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전국노병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

북한 김정은, 전국노병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

입력 2015-07-30 16:06
수정 2015-07-30 16: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 62주년을 앞둔 지난 25일 열린 제4차 전국노병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기념사진은 ‘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 앞에서 촬영됐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노병들이 훌륭한 혁명선배, 교양자로서 후대들에게 고귀한 사상 정신적 재부를 넘겨줘 그들을 조국수호정신으로 무장시키는 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촬영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과 항일빨치산 출신 리을설·황순희·김철만·박경숙·리영숙 등이 참석했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리용무·오극렬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최영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 태종수 함경남도 당위원회 책임비서도 자리를 함께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