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광복 70주년을 사흘 앞둔 12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전망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표는 이 자리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통일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4일 발생한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을 규탄하고, 우리 군의 안보태세 강화를 주문하는 등 ‘유능한 안보정당’의 비전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표는 현장최고위 이후 여의도로 돌아와 오는 16일로 예정된 광복절 기념 기자회견에서 밝힐 한반도 평화통일 구상에 집중한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현장최고위에는 불참하고 8·15 자전거 국토순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표는 이 자리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통일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4일 발생한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을 규탄하고, 우리 군의 안보태세 강화를 주문하는 등 ‘유능한 안보정당’의 비전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표는 현장최고위 이후 여의도로 돌아와 오는 16일로 예정된 광복절 기념 기자회견에서 밝힐 한반도 평화통일 구상에 집중한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현장최고위에는 불참하고 8·15 자전거 국토순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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