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北위협에 전국 경계태세 강화 지시(2보)

박근혜 대통령, 北위협에 전국 경계태세 강화 지시(2보)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3-24 10:29
업데이트 2016-03-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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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비서관회의 주재하는 박근혜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주재하는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청와대를 1차 타격 대상으로 거론한 북한 최고 사령부 중대성명과 관련해 “국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국에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발표한 ‘북한의 잇단 위협에 대한 청와대 입장’을 통해 이와 같이 전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비상 상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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