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대권 노렸던 반기문 전 총장 행보

[일지] 대권 노렸던 반기문 전 총장 행보

임주형 기자
임주형 기자
입력 2017-02-01 16:31
수정 2017-02-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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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일 국회에서 갑작스런 대선 불출마선언을 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외면 한채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일 국회에서 갑작스런 대선 불출마선언을 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외면 한채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6년 12월 21일-“국가 발전에 한몸 불사르겠다”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뉴욕 유엔본부 한국 특파원단 기자회견)

▲12월 31일-유엔 사무총장 공식 퇴임

▲2017년 1월 12일-인천공항 통해 귀국

▲1월 17일-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예방

▲1월 19일-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

▲1월 20일- 정세균 국회의장, 황교일 대통령 권한대행 예방

▲1월 21일-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회동

▲1월 23일-여론조사 지지율 첫 10%대 하락(리얼미터)

▲1월 27일-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회동

▲1월 29일-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회동

▲1월 30일-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회동

▲2월 1일- 전격 불출마 선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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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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