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북민협 주최 통일 정책 토론회

민화협·북민협 주최 통일 정책 토론회

입력 2017-04-24 22:46
수정 2017-04-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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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북민협 주최 통일 정책 토론회
민화협·북민협 주최 통일 정책 토론회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주최로 대선 후보 통일·대북 정책 책임자 초청 ‘차기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 구상을 말한다’ 주제의 토론회가 열리기 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근식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정책대변인, 최대석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김영만 서울신문사 사장, 홍사덕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 이제훈 북민협 회장,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한 사람 건너) 윤영석 자유한국당 외통위 간사, 이인배 바른정당 외통위 수석전문위원, 이연재 정의당 대선후보정책본부 외교안보분과위원장.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주최로 대선 후보 통일·대북 정책 책임자 초청 ‘차기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 구상을 말한다’ 주제의 토론회가 열리기 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근식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정책대변인, 최대석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김영만 서울신문사 사장, 홍사덕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 이제훈 북민협 회장,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한 사람 건너) 윤영석 자유한국당 외통위 간사, 이인배 바른정당 외통위 수석전문위원, 이연재 정의당 대선후보정책본부 외교안보분과위원장.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허훈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목동 재건축·목동운동장 통합개발 현장방문…‘신속 추진’ 주민 의견 전달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30일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목동6단지와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목동신시가지 단지 재건축과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통합개발의 신속 추진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목동6단지는 전체 14개의 목동신시가지 단지 중 가장 빠르게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단지로,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사업 절차가 대폭 단축됐다. 최근에는 서울시가 24일 발표한 ‘주택공급 촉진방안’의 첫 공정관리 시범사례로 지정돼, 정비사업 전 단계를 기존 18.5년에서 13년으로 단축하고, 단계별 공정 집중 관리를 통해 11년 이내 착공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동6단지의 선도적인 추진을 필두로, 연내 전 단지 결정고시와 조기착공 시범사업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14개 전체 단지 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하고, 협의체를 구성해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목동 6·8·12·13·14단지에 대한 정비계획 고시를 완료했고, 목동 4·5·7·9·10단지는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끝났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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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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