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추석물가 선제 대응…소상공인 자금지원 6조원 확대

당정청, 추석물가 선제 대응…소상공인 자금지원 6조원 확대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8-30 09:11
수정 2018-08-30 09: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1월부터 여야정 협의체 정례화 추진

이미지 확대
손 맞잡은 고위당정협의 참석자들
손 맞잡은 고위당정협의 참석자들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2018.8.30 연합뉴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명절 기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을 전년보다 6조원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또 11월부터 여야정 상설협의체 정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