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국회 로텐더홀에 등장한 ‘무릎 묵념’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10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8분 46초’ 동안 무릎을 꿇고 묵념하고 있다. 미국 흑인 시민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애도하는 무릎 묵념시위는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8분 46초는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시간이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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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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