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MBS방한으로 들썩인 한반도

[포토多이슈] MBS방한으로 들썩인 한반도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22-11-17 14:14
수정 2022-11-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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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서는 ‘미스터 에브리띵(Mr. Everything)’, ‘MBS(무함마드 빈 살만의 영문 이니셜)’ 등으로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17일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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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로 알려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17일 0시 30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 한덕수 국무총리가 영접, 함게 이동하고 있다. 2022.11.17 총리실제공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로 알려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17일 0시 30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 한덕수 국무총리가 영접, 함게 이동하고 있다. 2022.11.17 총리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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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로 알려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17일 0시 30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 한덕수 국무총리가 영접하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19년 6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2022.11.17 총리실제공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로 알려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17일 0시 30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 한덕수 국무총리가 영접하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19년 6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2022.11.17 총리실제공


빈 살만 왕세자 일행은 17일 자정 0시 30분쯤 전용기 편을 통해 서울공항에 입국한 뒤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에 투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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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방한 중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묵고 있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 경호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17일 오전 방한 중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묵고 있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 경호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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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방한 중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묵고 있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 입구가 통제되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17일 오전 방한 중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묵고 있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 입구가 통제되고 있다. 2022.1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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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17일 새벽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17일 재계 주요 총수 및 최고경영자(CEO)들과 회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22.11.17 연합뉴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17일 새벽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17일 재계 주요 총수 및 최고경영자(CEO)들과 회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22.11.17 연합뉴스


3년 5개월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오전에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는 빈 살만 왕세자가 2017년 석유 중심의 경제 구조 탈피를 위해 발표한 초대형 도시 건설 사업이자 국가 장기 프로젝트인 ‘네옴시티’를 비롯한 다양한 인프라라 개발, 원전, 방산 등의 논의가 오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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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네옴시티 ‘더 라인’ 조감도./NEOM
사우디 네옴시티 ‘더 라인’ 조감도./N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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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네옴시티 ‘더 라인’ 조감도./NEOM
사우디 네옴시티 ‘더 라인’ 조감도./N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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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네옴시티 ‘더 라인’ 조감도./NEOM
사우디 네옴시티 ‘더 라인’ 조감도./N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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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네옴시티 ‘더 라인’ 조감도./NEOM
사우디 네옴시티 ‘더 라인’ 조감도./NEOM


한편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과 롯데호텔에서 만남을 가질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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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 건물에 오는 17일 방한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환영하는 사진이 걸려있다. 2022.11.16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 건물에 오는 17일 방한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환영하는 사진이 걸려있다. 2022.11.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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