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은?.. 미래한국당의 ‘제3당’ 견물생심 막을 수 있나

원유철은?.. 미래한국당의 ‘제3당’ 견물생심 막을 수 있나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20-03-19 14:50
수정 2020-03-22 15: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래한국당 대표 한선교 → 원유철 교체
미래한국당 대표의 기회 vs 유권자의 실패
VOG “통합당이 키운 아이돌 한국당의 솔로 데뷔 선언… 견물생심은 상수”
● 녹화일 3월18일, 업로드 3월19일
● 미래통합당의 비례 득표용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이끄는 한선교 대표의 ‘예정된 일탈 공천’. 영상을 올린 뒤 미래한국당 비례 명단 부결, 한선교 대표 사퇴, 원유철 새 대표와 지도부 탄생이란 일련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원내 제3당 당수’가 부르는 견물생심이 사그라 들까요. 영상 속에서 한선교 전 대표의 행동 동기 분석을 원유철 신임 대표로 새롭게 대입해서 보시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연동형 비례제가 기존 직능대표를 진영대표로 만드는 도구임을 이번 강남의소리(VOG)에서 재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강남의소리(VOG) 전편은 유튜브 패스추리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이미지 확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