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대표 한선교 → 원유철 교체 미래한국당 대표의 기회 vs 유권자의 실패 VOG “통합당이 키운 아이돌 한국당의 솔로 데뷔 선언… 견물생심은 상수”● 녹화일 3월18일, 업로드 3월19일 ● 미래통합당의 비례 득표용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이끄는 한선교 대표의 ‘예정된 일탈 공천’. 영상을 올린 뒤 미래한국당 비례 명단 부결, 한선교 대표 사퇴, 원유철 새 대표와 지도부 탄생이란 일련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원내 제3당 당수’가 부르는 견물생심이 사그라 들까요. 영상 속에서 한선교 전 대표의 행동 동기 분석을 원유철 신임 대표로 새롭게 대입해서 보시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연동형 비례제가 기존 직능대표를 진영대표로 만드는 도구임을 이번 강남의소리(VOG)에서 재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강남의소리(VOG) 전편은 유튜브 패스추리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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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