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관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9.6 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린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관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추석 대이동이 있다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이 위험해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광복절 집회 이후 코로나19가 대규모로 확산한 탓에 방역 당국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명절에 전국적인 이동이 있을 경우 다시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국민에게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한 것이다.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2020.9.6 연합뉴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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