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男생도 맞는 간호사관학교 기초 군사훈련

첫 男생도 맞는 간호사관학교 기초 군사훈련

입력 2012-01-27 00:00
수정 2012-01-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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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2월23일까지 제56기 예비생도의 기초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훈련에는 올해 처음 선발된 남자 생도 8명을 포함해 예비생도 85명이 참가한다.

예비생도들은 28일 교육입소 등록 후 30일 오전 11시 대전 간호사관학교 백합관에서 입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훈련 일정을 시작한다.

4주간의 훈련을 통해 예비생도들은 민간인에서 군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훈련은 군사훈련과 생도생활 적응, 군인 기본자세 확립, 기초체력 단련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모든 일과는 생도대장(박계화 대령ㆍ26기)을 비롯한 4명의 훈육장교와 17명의 지도생도로 구성된 기초군사훈련 교육대에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남자생도가 입학하는 첫해인 만큼, 학교 측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학교 관계자는 “남생도가 여생도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숙소배치와 분대편성에 신경을 쓰고 별도로 남자 보병 장교를 훈육요원으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올해 남자 신입생 합격자 8명은 94.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들은 모두 기초군사훈련에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을 마친 예비생도들은 2월23일 입학식 후 정식사관생도가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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