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위는 물러가라!’…한·미 해병대, 설한지 연합훈련

[포토] ‘추위는 물러가라!’…한·미 해병대, 설한지 연합훈련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2-19 15:05
수정 2017-12-21 11: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해병대 수색부대와 미 해병대 3사단 8연대 소속 장병들이 19일 강원 평창군 황병산 산악종합훈련장에서 동계연합작전 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연합 설한지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하는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케이멥’(KMEP)의 일부인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수색부대 병력 220여 명과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 3사단 8연대 병력 220여 명이 참가했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은 섭씨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의 동계 전장 환경을 극복하고 한미 해병대의 연합 전투능력을 향상하며 양국 해병대 간 우호 증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