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전(현지 시간) 중국 항저우 서호(西湖) 국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2016. 09. 05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신화통신은 이날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이 박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고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한중 정상회담은 지난 7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사드배치 공식 발표(7월8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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