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여성가족 비서관 은수미·농어업비서관 신정훈

靑 여성가족 비서관 은수미·농어업비서관 신정훈

입력 2017-06-26 22:46
업데이트 2017-06-27 00: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청와대는 26일 사회수석 산하 여성가족비서관에 은수미(왼쪽) 전 의원을, 경제수석 산하 농어업비서관에 신정훈(오른쪽)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두 비서관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지난 20대 총선에서 낙선했다.

전북 정읍 출신의 은 비서관은 서울대 재학 중 학생운동에 참여한 뒤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을 거친 노동전문가다.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전문성을 살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전남 나주 출신의 신 비서관은 전남도의원과 나주시장을 거쳐 2014년 치러진 상반기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나주·화순 지역에서 당선됐다. 신 비서관은 의원 시절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과 농어업담당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7-06-27 6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