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44.3%…박수현 25.6%

충남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44.3%…박수현 25.6%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3-24 07:42
업데이트 2016-03-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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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대 총선에서 기존 공주시와 부여·청양군 2개 선거구가 합쳐지는 가운데 첫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22~23일 공동 진행하고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진석 후보 44.3%, 박수현 후보 25.6%, 전홍기 후보 2.8% 순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후보 없다·무응답’도 27.3%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선 세 사람의 격차가 51.3%, 26.9%, 2.6%로 조금 더 벌어졌다.

이곳 유권자의 지지 정당은 새누리당 51.5%, 더불어민주당 16.4%, 국민의당 4.4% 순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도 ‘잘하고 있다’가 62.0%로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표본 수는 514명이며 응답률은 11.7%, 표본 오차는 ±4.3%포인트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총선취재반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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