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문화예술인 37% “창작활동 수입 없다”

[모닝 브리핑] 문화예술인 37% “창작활동 수입 없다”

입력 2010-01-26 00:00
수정 2010-01-26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화예술인의 37.4%가 지난해 자신의 창작 활동에 따른 수입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5일 발표한 ‘문화예술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작활동에 의한 수입이 없다는 응답이 2006년 26.6%에서 지난해 37.4%로 높아졌다. 50만원 이하도 14.6%에 달했다. 반면 51만~100만원 10.8%, 101만~200만원 13.8%, 201만원 이상은 20.2%였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0-01-2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