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서초구청장 에세이집 ‘행복디자인’ 출간

박성중 서초구청장 에세이집 ‘행복디자인’ 출간

입력 2010-01-30 00:00
수정 2010-01-30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서초구는 박성중 구청장이 30년 공직생활을 통해 체득한 현장경험을 담은 에세이집 ‘행복디자인’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세이집에는 박 구청장이 서울시와 청와대, 서초구에서 근무하며 얻은 경험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39가지 주제, 300여쪽 분량으로 담겨 있다. 박 구청장은 “행정은 모두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작업”이라며 “참다운 행복을 디자인하려면 어떤 역경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는 다음달 6일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5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 5억 61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2025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 관내 7개교에 대한 예산 총 5억 61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주요 사업 예산은 은로초등학교의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시청각실 게시 시설(LED멀티비전) 개선 예산 1억 2500만원과 삼일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정·후문 시설 개선 3500만원 등이다. 이 의원은 이 밖에도 ▲장승중 옥상 난간 등 위험 시설 개선 2500만원 ▲장승중 미끄럼 방지 시설 개선 2000만원 ▲서울공고 방진 시설 개선 1억 2000만원 ▲서울공고 배수시설 개선 4900만원 ▲영등포고 시청각실 게시 시설 개선 1억 3000만원 ▲성남고 운동장 스탠드 개선 3700만원 ▲동작중 미끄럼 방지 시설 개선 2000만원 등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그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 안전과 교육 시설 현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아직 관내에 시설이 노후한 학교가 다수 있는 만큼, 서울시교육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5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 5억 6100만원 확보”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0-01-3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