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철근(가운데) 기아차 노조 총무실장 등이 ‘아이티 지진’ 피해돕기 성금 3686만원을 김영철(왼쪽)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16일 이철근(가운데) 기아차 노조 총무실장 등이 ‘아이티 지진’ 피해돕기 성금 3686만원을 김영철(왼쪽)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 노사는 16일 대한적십자사에 ‘아이티 지진’ 피해 돕기 성금 3686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김성락 기아차 노조 지부장의 제안에 따라 본사를 비롯해 생산과 영업, AS 등 전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았다. 이철근 기아차 노조 총무실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를 위해 기아차 노사가 한마음으로 모금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