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밤새 눈 안내려…출근길 문제없어

경기북부 밤새 눈 안내려…출근길 문제없어

입력 2010-03-18 00:00
수정 2010-03-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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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지역에 17일 밤사이 1~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눈이 내리지 않아 18일 아침 출근길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문산,의정부 등 경기북부지역의 적설량은 0cm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6시 현재 문산 영하 4.9도,동두천 영하 3.5도 등을 기록하고 있고 낮 최고기온도 대부분의 지역이 5~6도로 꽃샘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다음주 수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식 관측소가 있는 문산·동두천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기온은 무인관측소에서 기계로만 측정해 기상청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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