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대(총장 노준형)는 12일 아메드 압둘 나비 마키 오만 국가경제부 장관에게 한국과 오만의 경제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마키 장관은 한국이 에너지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한국 기업의 오만 진출, 양국 간의 FTA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0-04-1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