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5일 60분이상 운동하자”

“일주일에 5일 60분이상 운동하자”

입력 2010-04-15 00:00
수정 2010-04-1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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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생 7560+운동’ 홍보대사 박태환·서현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학생 7560+운동’의 홍보대사로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왼쪽) 선수와 그룹가수 ‘소녀시대’ 서현(오른쪽)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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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왼쪽) · 서현 연합뉴스
박태환(왼쪽) · 서현
연합뉴스


‘서울학생 7560+운동’은 서울 학생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일주일에 5일, 하루 60분 이상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도록 교사,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위촉식에 참여한 박태환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도 평소의 체력 관리가 뒷받침돼야 딸 수 있는 것처럼, 공부를 할 때도 체력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홍보대사 수락 소감을 밝혔다.

가수 서현도 “바쁜 방송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도 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이라는 점에서 홍보대사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04-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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