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57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경강역에서 전모(19.인천광역시)양이 남춘천발 무궁화열차(기관사 윤모)에 부딪쳐 왼쪽 발목이 절단되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
동료 대학생들과 MT를 왔던 전양은 왼쪽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끈이 역내로 진입하던 기관차 손잡이에 걸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료 대학생들과 MT를 왔던 전양은 왼쪽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끈이 역내로 진입하던 기관차 손잡이에 걸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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