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국 옌타이대학 총장이자 현 당서기인 추이 밍 더 박사는 14일 오전 한림대 개교 28주년 기념식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추이 밍 더 전 총장은 교환학생제도와 복수학위제를 운영하는 한편 산동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지원하는 등 양국의 교류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0-05-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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