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 토요일에도 볼 수 있다

토익시험 토요일에도 볼 수 있다

입력 2010-05-31 00:00
수정 2010-05-31 11: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토익위원회는 오는 8월 토요일에 토익(TOEIC) 시험을 처음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토익위는 지금껏 휴일인 일요일에만 시험을 실시했다.

 첫 ‘토요일’ 토익시험은 8월7일 치러지며,신청은 6월14일부터 8월3일 사이 한국토익위 홈페이지(http://www.toeic.co.kr)에서 하면 된다.

 토익위 관계자는 “종교생활 등 개인적 사정으로 일요일 응시가 어렵거나 주5일 근무로 토요일 응시를 선호하는 수험자가 많아 8월 추가시험을 토요일에 시행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토요일 시험에 대한 수험자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다면 앞으로도 토요일 응시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