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두바이 협력 양해각서

삼성의료원·두바이 협력 양해각서

입력 2010-06-17 00:00
수정 2010-06-17 01: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종철(왼쪽) 삼성의료원장은 16일 의료원에서 가디 사이드 알 무르쉬드 두바이 복지부 장관과 ‘한·두바이 의료협력 방안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두바이 정부가 삼성의료원에 환자진료를 의뢰하는 것을 비롯, 삼성의료원 의료진에게 두바이 복지부 산하 병원에서 진료할 수 있는 공식 권한 부여를 검토하고, 의사 연수와 교육에 대한 상호교류 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병원정보전산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암·심혈관센터 설립 관련 진단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10-06-1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