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우나서 천장 일부 붕괴…1명 부상

인천 사우나서 천장 일부 붕괴…1명 부상

입력 2010-08-28 00:00
수정 2010-08-28 13: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7일 오후 10시5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모 불가마사우나에서 천장 일부가 갑자기 내려앉아 사우나서 잠을 자고 있던 손님 정모(40)씨가 얼굴 왼쪽과 눈 주위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사우나에는 더운 날씨여서 손님이 거의 없는데다 신속히 대피해 더 이상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할 인천 부평경찰서는 사우나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