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도 청소년 환경교육

LG전자 인도 청소년 환경교육

입력 2010-09-13 00:00
수정 2010-09-1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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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인도 푸네대와 손잡고 청소년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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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LG전자가 인도 ‘라이프스 그린 클래스’에 사용될 특수차량 열쇠 모형을 푸네대학 측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도법인 성낙길 상무, CRO 김영기 부사장, 푸네대 가데 교수, 푸네대 사무처장 자드하브 박사. LG전자 제공
12일 LG전자가 인도 ‘라이프스 그린 클래스’에 사용될 특수차량 열쇠 모형을 푸네대학 측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도법인 성낙길 상무, CRO 김영기 부사장, 푸네대 가데 교수, 푸네대 사무처장 자드하브 박사.
LG전자 제공
LG전자와 한양대는 인도 푸네대와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라이프스 그린 클래스’ 후원 협약식을 갖고 인도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네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LG전자 CRO 김영기 부사장과 이서항 주뭄바이 총영사, 푸네대 가데 교수, 한양대 최정훈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라이프스 그린 클래스’는 LG전자와 한양대가 2006년부터 국내 초·중학생들에게 시행해 오던 과학 강연극을 환경교육에 맞춰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

2010-09-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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