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안 13시 풍랑주의보…여객선 운항중단

부산 연안 13시 풍랑주의보…여객선 운항중단

입력 2010-09-22 00:00
수정 2010-09-22 12: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지방기상청은 22일 낮 1시를 기해 동해남부 전해상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남해동부 전해상으로 확대했다.

 이 때문에 부산과 경남 거제시의 장승포,옥포를 오가는 연안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되는 바람에 귀성길에 나섰다가 복귀하는 이들의 발이 일시 묶였다.

 그러나 부산과 경남 거제시 고현을 오가는 연안 여객선과 부산~제주간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부산기상청은 부산 연안의 풍랑주의보가 오는 24일 밤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박운항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