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1일의 폭우로 6개 초.중.고교와 중앙도서관이 일부 빗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산곡남초는 전산실이,갈월초교는 운동장이 각각 침수됐고 부평동중은 운동장과 체육관이,계수중은 특별실 4개와 컴퓨터실,도서실이 물에 잠겼다.
또 부평여고와 제일고는 각각 지하 배관실과 급식실이 물이 차고 일부는 창문이 파손되기도 했고 중앙도서관은 지하실이 일시 침수됐다.
이들 학교과 도서관은 이날 오전 중 모두 복구됐으나 제일고의 급식실은 급식 시설과 깨진 창문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교육청은 또 이재민이 수용돼 있는 갈산중(이재민 11명)과 가정여중(6명) 및 수용 대기 중인 금마초 등 3개 학교에 대해선 교사 2∼3명과 행정직원 1∼2명을 동원,이재민의 생활을 지원하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동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기습폭우가 내려 일부 학교가 피해를 봤다”면서 “침수 피해는 모두 복구됐고 제일고 급식실에 대해선 등교하는 24일부터 급식이 이뤄지도록 시설 복구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시교육청에 따르면 산곡남초는 전산실이,갈월초교는 운동장이 각각 침수됐고 부평동중은 운동장과 체육관이,계수중은 특별실 4개와 컴퓨터실,도서실이 물에 잠겼다.
또 부평여고와 제일고는 각각 지하 배관실과 급식실이 물이 차고 일부는 창문이 파손되기도 했고 중앙도서관은 지하실이 일시 침수됐다.
이들 학교과 도서관은 이날 오전 중 모두 복구됐으나 제일고의 급식실은 급식 시설과 깨진 창문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교육청은 또 이재민이 수용돼 있는 갈산중(이재민 11명)과 가정여중(6명) 및 수용 대기 중인 금마초 등 3개 학교에 대해선 교사 2∼3명과 행정직원 1∼2명을 동원,이재민의 생활을 지원하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동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기습폭우가 내려 일부 학교가 피해를 봤다”면서 “침수 피해는 모두 복구됐고 제일고 급식실에 대해선 등교하는 24일부터 급식이 이뤄지도록 시설 복구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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