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9.28 서울수복 60주년 및 제62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맞아 F-15K,T-50,KF-16,F-4E 등 총 30여대의 항공기로 축하비행을 펼친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에서 실시되는 국군의 날 축하비행은 1999년 공군 창군 50주년 행사와 2008년 건군 60주년 행사에 이어 3번째다.
이날 축하비행에 참여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새로 디자인한 T-50B 항공기 4대와 기존의 흰색 도장 T-50 항공기 4대가 편대를 이뤄 에어쇼를 선보인다.
T-50B 항공기의 윗면은 검은색과 흰색,아랫면은 노란색으로 도색돼,독수리를 형상화했고 날렵한 곡선으로 블랙이글스의 역동성을 나타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서울 도심에서 실시되는 국군의 날 축하비행은 1999년 공군 창군 50주년 행사와 2008년 건군 60주년 행사에 이어 3번째다.
이날 축하비행에 참여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새로 디자인한 T-50B 항공기 4대와 기존의 흰색 도장 T-50 항공기 4대가 편대를 이뤄 에어쇼를 선보인다.
T-50B 항공기의 윗면은 검은색과 흰색,아랫면은 노란색으로 도색돼,독수리를 형상화했고 날렵한 곡선으로 블랙이글스의 역동성을 나타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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