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전차사격장서 육군 중사 숨진 채 발견

담양 전차사격장서 육군 중사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10-12 00:00
수정 2010-10-12 09: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1일 오후 10시 45분께 전남 담양군 대전면 육군기계화학교 11전차부대 황룡사격장 화장실에서 육군 모 부대 임모(25) 중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대원이 발견했다.

 임 중사는 육군기계화학교에 입교해 전차포 사격 훈련을 받던 중이었다.

 군 헌병대는 동료 등 부대 관계자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