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수 연구실서 목매 자살, 대체 왜?

고려대 교수 연구실서 목매 자살, 대체 왜?

입력 2010-10-20 00:00
업데이트 2010-10-20 16: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9일 오후 7시40분께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운초우선교육관 건물 7층에서 고려대 사범대학 조교수인 정모(42)씨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김모씨와 정씨 아내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정씨 아내는 남편과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대학 연구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며,정씨 연구실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유서에는 가족과 직장문제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고 부검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