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일 제계 보육지원 사업의 하나로 설립된 ‘수원 시립 꽃뫼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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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 수원 시립 꽃뫼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건립식에서 강장봉(왼쪽 두번째) 수원시의회 의장, 정병철(가운데) 전경련 상근부회장, 염태영(오른쪽 두번째) 수원시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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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 수원 시립 꽃뫼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건립식에서 강장봉(왼쪽 두번째) 수원시의회 의장, 정병철(가운데) 전경련 상근부회장, 염태영(오른쪽 두번째) 수원시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
꽃뫼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경기 안산, 강화, 오산, 고양, 경북 예천에 이어 전경련의 지원을 받아 문을 연 6번째 보육시설이다. 신축된 꽃뫼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총 사업비 18억원을 수원시와 전경련이 분담해 건축면적 850㎡에 지상 4층, 정원 100여명 규모로 건립됐다.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