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청주국제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국내.국제선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지방항공청 청주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 제주를 향해 출발할 대한항공 KE1951편과 8시15분과 20분 각각 이륙할 아시아나 OZ8231편과 이스타항공 ZE701편이 안개가 걷히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또 오전 8시5분 청주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방콕발 대한항공 KE670편도 안개 탓에 1시간가량 늦게 착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주출장소 관계자는 “현재 가시거리는 200m 정도로 오전 9시30분까지 저시정경보가 내려져 있다”고 말했다.
청주=연합뉴스
서울지방항공청 청주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 제주를 향해 출발할 대한항공 KE1951편과 8시15분과 20분 각각 이륙할 아시아나 OZ8231편과 이스타항공 ZE701편이 안개가 걷히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또 오전 8시5분 청주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방콕발 대한항공 KE670편도 안개 탓에 1시간가량 늦게 착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주출장소 관계자는 “현재 가시거리는 200m 정도로 오전 9시30분까지 저시정경보가 내려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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