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아들 특혜의혹’ 기획관 자체조사

靑, ‘아들 특혜의혹’ 기획관 자체조사

입력 2010-11-17 00:00
수정 2010-11-17 16: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와대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청와대 모 기획관 아들과 관련한 의혹을 자체 조사중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일부 언론은 최근 청와대 모 기획관의 아들이 설립한 태양광발전 관련 회사가 대기업과 공기업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기사가 났기 때문에 사실 관계를 담당하고 있는 청와대 기관에서 철저히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