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병을 죽고 다치게 한 대가를 반드시 저들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100배 1천배로 갚아 주겠다.현역과 예비역 모두 뼈에 새기게 반드시 복수하겠다” 영하의 날씨 속에 눈과 비가 섞여 내린 27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엄수된 ‘연평도 전투 전사자’ 해병대 연평부대 서정우(22) 하사와 문광욱 (20) 일병의 합동영결식은 영원한 해병을 넋을 기리는 애도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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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 합동영결식 (성남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27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 체육에서 열린 연평도전투 전사자 합동열결식에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유가족들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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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 합동영결식 (성남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27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 체육에서 열린 연평도전투 전사자 합동열결식에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유가족들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오열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